태국 음식(a.k.a. 태식)이 물론 맛있긴 하지만
가끔은 한식은 말고, 한국에서 먹던 맛이 그리울 때가 있다.
그 중 파타야에서 멕시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이 있었으니
그곳은 바로 타코하우스 되시겠다.
Overview
타코하우스라는 아주 직관적인 이름대로
타코를 위시한 멕시코 음식을 주로 파는 곳인데
특히 텍스 맥스 Tex-Mex 라고 불리우는
텍사스(미국 남부?) 스타일의 멕시칸에 특장점이 있다.
(이렇게 썼지만 사실은 멕시칸 잘 모름 주의)

위치 및 주차
위치는 관광지가 몰려있는 해변과는 좀 떨어져 있는,
맙프라찬 호수 근처
https://maps.app.goo.gl/hDeoro2p7wbA3GJ2A
Taco House · Soi 28, Pattaya City, Bang Lamung District, Chon Buri 20150 태국
★★★★★ · 멕시코 음식점
www.google.com
나와 타코하우스의 첫만남은
남편이 테이크 아웃 해온 타코 쉘 샐러드!
먹고 완전 맛있어서 어디에 있는 어떤 집인지
바로 탈탈 털어서 알아냄.
그 후로 모임 할 때도 가고~ 아들이랑 둘이도 가고~
요번에 블언니 왔을때처럼
귀빈도 모시고 가는 곳이 되었다.
가게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한데
주차 공간이 그리 넓진 않아서 4-5대 정도 대면 꽉찰듯.

분위기 및 인테리어
가게에 들어서면 멕시코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~
(멕시코도 잘 모름 주의)
멕시코 축제인 망자의 날 느낌의 벽화와
천장에 걸린 멕시코 국기를 비롯해서,
작은 소품 하나하나도 멕시칸 느낌이 나도록 잘 꾸며놓았다.



오붓하게 둘, 또는 서넛이 앉을 수 있는 곳도 있고,
8인 이상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모임 하기도 좋다.
음식 맛과 가격대
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음식! 그리고 가격!
타코 가격대는 250~300밧 정도,
매콤한 새우 타코는 330밧이다.
소프트 타코 종류도 있고 하드 쉘 타코도 있음.
화히타 가격은 300-450밧 정도로
재료에 따라 상이 (치킨 320밧, 새우 430밧)
.
타코가 3피스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이지만
사이드로 멕시칸 스타일 볶음밥 + 블랙빈
또는 볶음밥 + 리프라이드 블랙빈
(페이스트 같은 질감)이 나오기 때문에
다 먹고 나면 포만감은 보장된다.

블이 언니와 나는
소프트쉘보다 하드쉘을 좋아하기 때문에
텍사스 비프 타코를 두개 시켰다. 🌮🌮
(우리의 취향이 중요하다!)

그리고 치킨 화히타와 타코 쉘 샐러드,
배고픈 아이들을 위한
순한맛 베이컨 치즈 퀘사디아
그리고 목마른 어른들을 위한
아주아주 순한맛 맥주랑 리치 마가리따 🍻🍸
에헤라디야 신나는구나~



그 외 부리또, 엔칠라다, 치미창가, 칠리 콘 카르네 등등
우리가 알만한 (온더보더 메뉴판에 있는) 메히칸~ 음식은
거의 다 있다고 봐도 된다.
가격대는 디쉬 한개 당 250 ~ 400밧 정도로 싸진 않지만 한국에 비하면..뭐.....
주류 메뉴
주류도 데낄라와 기네스 드래프트 비어는 물론이고
마가리타 같은 칵테일 종류도 다양함.
운전해야 하는 신랑만 아니었으면 더 마셨을텐데...........
(아무도 눈치주지 아니하지만 혼자 눈치봄 ^_ㅠ)
기네스 드래프트도 있는데
1파인트 가격은 240밧으로 싸진 않다.
더 저려미 드래프트는 Tiger 맥주도 있다.
쏨이 맛 평가
타코하우스는 맛깔나는 소스와
신선한 재료의 밸런스가 아주 좋은 맛집으로
특히 타코 쉘 샐러드와 하드쉘 타코가 쏨이 추천 메뉴!
내 기준으론 한국에서도
이 정도로 멕시칸을 하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ㅋㅋㅋ
(아까도 말했듯 멕시칸 잘 모름 주의..)

다만 또띠야 인심은 상당히 박한 편으로 5장 다 먹으면 유료 리필해야 한다.
그날 지갑 상태에 따라 망설임이 있을 수 있는 포인트
이날은 아침에 수영을 하고 와서 반쯤 걸신이 된 아이들과 함께한지라
밥을 쏘기로 한 블이 언니가 통크게 3번이나 리필을 해주셨다.
블이 언니 껭짱러이~

취향에 따라 평가는 좀 다를 수는 있지만
내게 타코하우스는
모든 메뉴가 다 만족스러운,
흐뭇한 경험이 가능한 사랑스러운 가게다♡
블이 언니네 가족도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고마웠다!
주의사항!
아참 계산할 때 주의할 점은
바로 현금과 QR(prompt pay)만 가능하다는 점이다.
즉 신용/체크카드를 받지 않음.
결제수단이 제한적인 관광객은 현금 보유량에 주의 필요!
사족
꼬마 손님들을 위한 컬러링 준비도 되어 있는데
이것도 멕시칸 느낌이 나게 해놔서 뭔가 귀엽다 ㅎㅎ
언니네가 파타야 머무는 동안 또 방문할 것 같은
느낌적 느낌을 강력하게 받으며...
배고파서 야식먹으러 ㅌㅌ

'파타야 오래살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파타야 맛집 - 오르트 클라우드 티룸 (Oort cloud tea room) (18) | 2025.07.03 |
|---|---|
| 파타야 쇼핑 - 식품 장보기 (푸드랜드, 탑스푸드홀, 빅씨, 마크로, 로터스 & ETC) (21) | 2025.07.02 |
| 파타야 쇼핑 - 과일의 천국 라타나콘 시장 (Ratanakorn Market) (9) | 2025.07.01 |
| 카오키여우 오픈 주 (Khao Kheow Open Zoo) - Part 2 (9) | 2025.06.24 |
| 카오키여우 오픈 주 (Khao Kheow Open Zoo) - Part 1 (4) | 2025.06.24 |